한정된 리소스로 더 큰 임팩트를,
에이블리가 선택한 방법은?
2018년에 앱을 런칭한 에이블리 팀은 23년에 연간 흑자 30억 원을 달성하며 놀라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MAU 879만(2024년 10월 기준), 버티컬 커머스 전체 사용자 수 1위, 국내 커머스 전체 사용자 수 2위를 기록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에이블리는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글로벌 역량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대규모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 기업가치 3조 원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에이블리의 리크루팅팀은 지난 2~3년간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며 채용 체계를 고도화해 왔습니다. 특히, ‘한정된 리소스 속에서도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삼아,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효율적인 채용 운영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더 큰 임팩트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존 채용 솔루션의 한계를 넘어서는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해외 ATS가 가진 높은 비용 부담과 불편한 사용성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고, 채용 오퍼레이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나인하이어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나인하이어 도입 계기
에이블리 리크루팅팀은 기존에 사용하던 그린하우스(Greenhouse)라는 해외 ATS에서 몇 가지 불편함을 경험하며 새로운 솔루션을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1. 현지화 부족
기존 시스템에서는 국내 채용 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국내 채용 플랫폼에서 지원자 정보를 등록하는 과정이 번거로웠는데요. 지원자 일괄 등록을 돕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나 Parsing 기능은 제공되었지만, 국문 인식률이 매우 낮아 국문 이력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팀원들이 추가로 지원자 정보를 수작업으로 보완해야 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지원자 입장에서도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성과 이름을 따로 입력해야 하는 구조가 국내 표기 방식과 맞지 않아 지원 과정에서 혼란을 주었고, 이는 이후 지원자 관리와 검색 과정의 비효율성으로 이어졌습니다.
2. 비효율적인 채용 오퍼레이션
그린하우스의 UI/UX는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아 팀원들이 시스템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리크루팅팀뿐 아니라 인터뷰어, 하이어링 매니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도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특히 한글 폰트 깨짐 등 불편한 사용 경험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서류 검토 불합격 처리 인터뷰 일정 조율과 같은 반복 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 외에는 다른 소통 방법이 제공되지 않아 별도의 문자 서비스를 사용해야 했고, 면접 일정도 매번 수동으로 설정해 지원자에게 전달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작업들로 인해 팀 전체가 하루 종일 오퍼레이션에 매달려야 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3. 높은 비용 부담
그 당시 저희 에이블리에서는 공격적인 채용을 진행하면서도 조직에 적합한 인재를 신중히 모셔 오는 방향으로 채용 전략을 정비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 중이던 서비스의 비용 대비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했었는데요. 그 결과, 현재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비용과 채용 방향성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채용 관리 솔루션(ATS)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저희 에이블리는 [사용자 편의성] [합리적 비용] [한정된 리소스로도 채용 오퍼레이션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능] 을 중점으로 여러 채용 관리 솔루션(ATS)을 비교 검토했습니다. 그 결과, 나인하이어가 팀의 니즈를 가장 잘 충족한다고 판단해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나인하이어 도입 후 변화
나인하이어를 도입한 이후, 사용자 편의성과 합리적인 비용에 대한 고민이 단번에 해결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채용 프로세스 전반에서 정말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1. 지원자 수가 1.5배 증가했음에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어요 !
작년에 비해 지원자 수가 약 1.5배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했던 비결은 바로 나인하이어 덕분이에요. 반복적이고 불필요한 작업이 자동화되면서 운영에 드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고,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은 지원자와 세심하게 커뮤니케이션을 빠짐없이 이어가며, 채용 오퍼레이션의 완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었습니다.
만약 3년 전으로 돌아가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그때는 그린하우스가 아닌 나인하이어를 도입했을 거에요. 당시엔 오퍼레이션 업무 비중이 높아 시간을 많이 써야 했지만, 지금은 나인하이어 덕분에 운영 자체에 시간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자동화가 잘 되어 있어요.
2. 이제는 나인하이어만의 자동화 없이는 채용을 진행할 수 없어요 !
채용 오퍼레이션이 훨씬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나인하이어에서만 '유일'하게 제공하는 채용 워크플로우 자동화의 힘이 가장 컸다고 보고 있어요.
나인하이어만의 채용 워크플로우 자동화란?
오직 나인하이어에서만 제공 중인 기능으로, 단순히 특정 작업의 자동화를 넘어 노코드 기반으로 업무 흐름(워크플로우)을 설계하고, 원하는 조건과 시점에 맞춰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미 나인하이어를 이용 중이신 많은 분들이 채용 오퍼레이션에 드는 시간을 크게 절감하며 그 효과를 직접 체감하고 있습니다.
채용 오퍼레이션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동화
초기에는 "정말 제대로 처리될까?"라는 의구심을 가진 팀원들도 있었어요. 특히 휴먼 에러로 인해 자동화된 작업에서 잘못된 결과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었죠. 그러나 나인하이어의 자동화는 매우 안정적으로 작동했고, 지금은 모두가 안심하고 만족스럽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불합격 안내 발송평가표 생성 일정 조율을 포함한 인터뷰 세팅 같은 반복 작업에서 자동화의 효율을 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자동화 덕분에 팀원들이 채용 오퍼레이션에 거의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어요. 이제는 자동화 없는 ATS를 사용하는 게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나인하이어 자동화로 효율과 지원자 경험을 동시에 잡다.
나인하이어의
채용 워크플로우 자동화는 단순히 반복 작업의 효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좋은 지원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디테일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했어요. 예를 들어,
과제를 안내하고 제출받는 과정 인터뷰 일정 확정 후 관련 세부 정보를 전달하는 작업 등이 모두 자동화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이러한 과정을 수작업으로 처리해야 했지만, 지금은
인터뷰 어레인지를 단 30초 만에 끝낼 수 있을 정도로 효율적입니다.
나인하이어 활용 TIP
1. 데이터 기반 채용 마케팅을 위한 효과적인 채널 분석
채용 오퍼레이션에 드는 리소스가 줄어들면서, 팀의 리소스를 보다 본질적인 액션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최근 진행한 백엔드 엔지니어 인턴 대규모 공채에서는 *포지션 오픈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 채용 공고가 열리기 전, 관심 있는 지원자들이 사전 알림을 신청하면 공고 오픈 당일 메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메일 발송부터
지원자 관리까지, 이 이벤트의 전 과정을 나인하이어를 통해 자동화하여 운영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유입 경로 추적 기능을 활용해 신청자들이 포지션별로
어떤 링크를 통해 얼마나 유입 되었는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채널에 유료 광고를 집행하며,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통해 마케팅 관점에서 채용 홍보를 더욱 체계적으로 계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인재풀 관리의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 구축
활용 기능
커스텀 지원서
,
자료 요청
,
채용 워크플로우 자동화
또 하나 만족스러운 점은 MD 인턴 인재풀 관리입니다. 저희는 주기적으로 MD 인턴 채용을 진행하기 때문에, 단순히 공고를 열고 닫는 방식을 넘어 인재풀을 만들어, 주기적으로 뉴스레터나 채용 소식을 발송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는 나인하이어의 커스텀 지원서와 자료 요청 기능을 활용해 해결했습니다.나인하이어의 지원서는 커스터마이징 자유도가 높아 정보 수신 동의 여부를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는데요, 해당 답변에 따라 지원자들을 자동으로 필터링해 한 번에 메일을 발송하는 등 효율적으로 관 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일에 자료 요청 기능을 추가해 지원자가 수신 여부를 선택하도록 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수신 거부한 사람들은 자동으로 필터링해 별도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인재풀 관리에 대한 업무 부담을 크게 줄여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처럼 높은 수준의 자동화와 세분화된 관리는 다른 ATS에서는 쉽게 구현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팀에게 추천해요
사실, 저희 에이블리 리크루팅팀은 나인하이어 외에 다른 ATS로의 변경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데요. 나인하이어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저희처럼 제한된 리소스로 채용 오퍼레이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임팩트를 내고자 하는 채용팀에 적극 추천드립니다.
특히, 높은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거나 반복적이고 불필요한 수작업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팀, 소규모이지만 빠른 성장을 위해 채용에 집중해야 하는 팀, 반복적인 업무 대신 본질적으로 중요한 채용 전략과 기획 업무에 집중하고 싶은 팀이라면 나인하이어가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정된 리소스로도 큰 임팩트를 만들어낸 에이블리 리크루팅팀처럼, 채용 오퍼레이션을 자동화하여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채용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고 싶으신가요? 나인하이어를 통해 모든 채용 관리 업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짧은 상담으로 확인해 보세요!
나인하이어 도입 문의하기에이블리의 채용
에이블리의 성장 비결, 채용 속도보다 퀄리티와 컬처핏에 집중
에이블리 리크루팅팀은 비즈니스 성장 속도에 맞춰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효율적으로 채용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채용 속도를 높이는 것보다, 퀄리티와 컬처핏이 잘 맞는 인재를 모셔 오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에이블리가 ‘적은 인원으로도 엄청난 성과를 만들어온 비결’은 바로 강력한 조직 문화에 있기 때문이에요.
앞으로도 소수 정예 팀으로 비즈니스 성장 곡선을 이어가기 위해, ‘컬처핏이 잘 맞는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지원자가 에이블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지향점과 잘 맞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채용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안내하는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컬처핏을 정확히 파악해 적합한 후보자를 모셔 오는 동시에, 에이블리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 EO X ABLY 유튜브 영상
컬처핏 검증의 핵심, CEO 석훈 님의 파이널 인터뷰
에이블리의 채용 과정에서 가장 차별화된 포인트는 CEO 석훈 님의 파이널 인터뷰입니다. 특히, 투자 시즌처럼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인터뷰 일정을 조정해서라도 꼭 참여하시는 이유는 에이블리의 방향성과 문화를 가장 진솔하고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분이 바로 석훈 님이기 때문이에요.
이 파이널 인터뷰는 단순히 채용 절차의 일부가 아니라, 에이블리가 컬처핏과 솔직한 소통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입니다. "이 회사는 이런 곳입니다"라는 회사 소개에 그치지 않고, 회사가 지향하는 바와 현실적인 도전 과제까지도 솔직하게 공유하며 지원자가 회사의 방향성과 자신의 목표가 맞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원자와 회사 간의 명확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양측 모두가 시간적, 커리어적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에이블리가 일하는 방식
에이블리의 조직 문화는 원팀(One Team), 임팩트(Impact), 그릿(Grit) 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어요.
에이블리가 생각하는 원팀(One Team)은 단순히 착하고 사이좋은 문화를 의미하지 않아요. 저희가 생각하는 원팀은, 모든 구성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 승리하는 것을 뜻합니다. 팀 간의 협업을 넘어, ‘전사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개인적인 관심사나 우리 팀의 이익이 아닌, 에이블리 전사의 승리를 1순위로 하는 것, 이것이 모든 의사결정의 최상위 전제입니다.
에이블리는 달성할 수 있는 최고치의 목표를 도전적으로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즉 임팩트(Impact)에 중점을 두는 팀이에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말 필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목표가 아닌 수단에 집착하지 않도록 스스로 점검하는 문화가 자리 잡혀 있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팀원 모두가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그릿(Grit)은 미친 크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몰입하고 주도적으로 일하며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에이블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끈질기게 파고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커머스 회사에서 팀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극적인 성장을 경험하며 자신의 커리어까지 함께 성장시키고 싶으신가요? 팀과 함께 전우애를 느끼며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에이블리에서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실 거라 확신합니다.
에이블리 팀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아래 채용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에이블리 채용 홈페이지 보러가기